나라다 에퀴녹스를 통해 극찬을 받은 데뷔작 <Mil Amore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 더그 카메론의 통산 다섯 번째 앨범. 치프턴스를 통해 받은 켈틱 사운드의 매혹적인 아름다움를 코어스의 <Runaway>, 엔야의 <Book of Days>에서 <My Heart Will Go on>에 이르기까지 켈틱 사운드에 녹아있는 아이리쉬의 정수를 자신만의 유니크한 바이올린 변주를 통해 표출해내고 있는 걸작의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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