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악기 중 그 기원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하프, 켈틱 하피스트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킴 로버트슨의 2001년 작품. 환상적인 선율을 만들어내는 36현 하프와 더불어 매력적인 보컬까지 더해져 켈틱 특유의 서정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아우르고 있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조지 윈스턴(하모니카), 크리스 노먼(플루트, 휘슬), 존 도일(기타, 부주키)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이 뮤지컬 게스트로 참여해주고 있어 더더욱 값진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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