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의 일렉 바이올린이 트레이드마크인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 더그 카메론은 멜로딕한 리듬에 드라마틱한 곡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재즈와 라틴리듬, 록 펑크(funk)등을 절묘하게 크로스 오버한 본 작 랑데부[Rendezvous]는 그의 음악에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수작으로 재즈 색소포니스트 보니 제임스(Boney James), 기타리스트 폴 잭슨(Paul Jackson) 등 뛰어난 세션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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