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앙쥐 / 달라이 라마의 눈물</B><BR>ATOLL, SANDROSE등 소위 록 떼아뜨르 밴드로 통칭되는 프랑스 록의 대표적인 밴드 앙쥐의 1992년 작품. 80년대 중반까지의 밴드 지향적인 록 떼아뜨르 스타일에서, 월드뮤직을 첨가하여 음악적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고 화려해졌다. 물론 독특한 보컬과 바이올린, 멜로트론 등
앙쥐만의 특성에 오케스트레이션과 드라마틱한 곡 구성력은 여전하며, 크리스티앙 & 프란시스 드캉 형제 역시 건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