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내한공연을 통해 청중을 감동시킨 ECM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존 에버크롬비의 1999년 작품. 당시 내한했던 댄 월, 아담 누스바움과
함께 조 로바노, 케니 휠러, 마크 펠드먼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내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완벽한 성율을 담은
애버크롬비의 기타 사운드 위에 각각 솔리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연주들이 더해져 더욱 큰 감동이 남는다. AMG ★★★★
존 애버크롬비 : guitar / 마크 펠드먼 : violin / 케니 휠러 : trumpet, flugelhorn / 조 로바노 : tenor
saxophone / 댄 월 : organ / 애덤 누스바움 : dru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