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하라/ 만약 인생이 비행할 수 있다면
민중을 우해 조래를 불렀고, 그 민중들 속에서 독재에 항거하다 짧은 생을 마친 칠레의 저항시인 빅토르 하라의 1996년 베스트 앨범.
인티 이이마니, 깔라파윤과 함께 칠레의 문화 사회 운동 nueva cancion을 이끌었던 하라는 그를 소개하는 책이 최근 국내 발간됨으로써 관심이 좋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하라의 앨범이며 `아만다의 추억` `평화속에 살 권리` `떠돌이 아이를 위한 자장가`등 총 18곡의 대표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