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위해 노래를 불렀고, 그 민중들 속에서 독재에 항거하다 짧은 생을 마친 칠레의 저항 시인 빅토르 하라는 단지 한 사람의 음악인이 아닌, 혁명의 상징으로 추앙 받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전작을 모아놓은 이 4CD세트는 칠레의 문화 사회 운동 Nueva Cancion을 이끌어 민중에 대한 사랑, 자유에 대한 열정을 노래한 빅토르 하라의 일생을 모두 담아
놓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4장의 디스크에 그의 8장의 정규 앨범을 수록하고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