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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95년 오베르코헨 국제 재즈 페스티발 최우수 뮤지현,97년 누른베르그 문학상을 수상한 아직 30세도 안된 이 젊은 드러머 데잔 테직은 엘빈 죤슨의 역동성과 빌 스튜어트의 감각을 지닌 빼어난 드러머이다. 뿐만 아니라 작곡도 무척 훌륭한데 특히 NIGHT`S SHADOW는 마이너의 애잔함에 고난도의 화성을 덧붙인 명곡이다. 테너 색서폰으로 참여하고 있는 죠지 가죤의 연주는 프리키톤을 남발하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나아가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당대 최고의 임프로바이징을 들려준다. 조 로바노가 최고의 색서포니스트로 꼽는 죠지 가죤의 참여한 것만으로 선택에 절대 후회 없는 작품이라 감히 추천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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