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했던 쿠바음악의 거장들이 1994년 다시 모여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을 재개한 5인조 그룹 비에야 뜨로바 산띠아게라는 최근 회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 버금가는 `쿠바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세기 동부 쿠바의 전통음악을 원형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수준 높은 이들의 음악은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이 앨범에는 그룹의 역사와 음악적 여정을 안내하는 90페이지의 올 컬러 책자가 수록되어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