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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조이 디프란시스코 이후 최고의 올갠 연주자로 평가되고 있는 래리 골딩스는 하몬드 올갠 만이 들려줄 수 있는 흥겨운 그루브를 현대적인 포스트 밥의 형식으로 가장 적절히 구사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2000년 발표된 본 작품은 그를 정상에 위치에 오르게 한 트리오 포멧을 탈피하여 기타리스트 밥 와드라를 중심으로 결성된 그룹 부두 독스와 함께한 이색적인 작품이다. 칙 코리아 밴드의 베이스 주자 아비샤이 코헨과, 신세대 비브라폰 주자 조 로크, 팀 라이스 등 9인조의 대편성으로 이루어진 휭키. 그루브 재즈의 흥겨운 한 마당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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