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음악활동을 해왔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앙 보스쿠의 1986년에서 1992년까지의 히트작들을 모아놓은 앨범
그는 알디르 블랑 비니키우스 쥐 모라에즈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싱어로서뿐 아니라 작곡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전통적인 보사와 삼바에 현대적인 감각의 락과 재즈가 결합된 조앙 보스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가 표현되어 있는 이 앨범에는 뛰어난 기타 연주와 개성적인 음성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은 그의 일생의 역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