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플루티스트인 테리 올드필드가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켈틱 문화와 정신의 원류를 따라가며 2년여의 레코딩 끝에 완성한 켈틱 음반의 걸작. 켈틱 하프, 페니 휘슬, 알토 플루트, 만돌린 기타, 백파이프등 전형적인 켈틱 악기들과 원초적인 대 자연의 내추럴 사운드, 더불어 여성 보컬리스트인 카타리나 하인리흐와 아이모겐 무어의 신비로우면서도 매우 서정적인 보컬이 마치 아일랜드의 광활한 평원 위에 자리한 고성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