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 출신인 Waajeed와 Saadiq로 구성된 힙합 듀오 플래티늄 파이드 파이퍼스의 역사적인 데뷔 음반으로 최근 국내의 클럽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끊임없는 이슈가 되고 있다. 이 뛰어난 재능의 두 아티스트는 소울, 힙 합, 재즈 등, 현대 흑인 음악의 원류가 되고 있는 장르들을 뒤섞은 뒤, 그것을 완전히 새로운 음악으로 탈바꿈해 소개하고 있다. Jay Dee, Sa-Ra, Steve Spacek 등, 모든 트랙들에서 피처링 진영을 구성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일궈내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뉴 밀레니엄 버전의 퀸시 존스가 들려주는 환상적이고도 예술적인 흑인 음악의 경지를 일궈내고 있는, 명반 중의 명반이다. 초 강력 추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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