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인스트루멘탈 리스트이자 아티스트로 미국 서부 음악 신에서 명성이 자자한 숀 리가 2005년 발표한 앨범. ‘엔니오 모리꼬네, 제임스 브라운, 세인트 에땅 등의 다양한 거장 뮤지션들로 부터 섭취한 음악적 자양분을 그만의 방식으로 변주해낸 역작 음반이다. 자연스레 그 스펙트럼이 근래 보기 드물 정도로 광대해 이것만으로도 평단의 일제적 찬사를 일궈냈다. AMG는 이 음반에 관해 ‘당신은 이 음반을 통해 거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헌사를 바쳤던 바 있다. 근래 보기 드물었던 일렉트로닉 필드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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