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바흐 보다 100년 먼저 태어나 바흐 이전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손꼽히는 슈츠의 중요한 작품을 담고 있는 전집앨범. 쉬츠는 평생을 드레스덴에서 칸토르로 봉사하며 독을 음악의 전통을 만들었다. 이 쉬츠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십자가 합창단'과 마우에르스베르거가 모범벅인 쉬츠 해석으로절대적 권위를 지닌 명연을 남기고 있다. 이 합창단 출신인 슈라이어, 아담, 베어등이 출연한다. 동독 교회 합창음악을 대표했던 이들의 자연스러운 발성의 순결한 합창이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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