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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메타나’, ‘피비히’와 더불어 보헤미아 악파(체코의 국민악파)를 창시하고 확립한 대작곡가 중 한 명인 드보르작은 특히 실내악에 있어서는 당시 브람스 다음으로 위대한 작곡가였다. 만일 모든 분야에 걸친 풍부하고 광범위한 양의 작품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브람스와 마찬가지로 실내악이 될 것이다. 소박하고 진실한 성품을 소유한 드보르작은 교향곡이나 오페라보다는 실내악 분야에 보다 큰 관심과 재능을 보인 듯 하다. 현악 사중주곡 1번부터 7번까지의 작품 및 본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은 드보르작의 초기 실내악 작품들로서 가장 정열적이고 순수하였던 드보르작의 음악을 느껴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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