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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색소폰과 플룻 거기에 오보에까지 다양한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멀티 인스트루멘탈의 간판 뮤지션 유세프 라티프! 그는 50년대 사보이 재즈가 발굴해낸 마지막 재즈 자이언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그는 하드밥을 기본으로 하면서 중동을 비롯한 월드뮤직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출하고 있으며 플룻, 오보에 등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관악기로 재즈 스탠다드를 연주하여 낯선 매력을 선사한다. AMG RATING: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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