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레이블이 소개되면서 우디 쇼와 함께 가장 주목해야 할 뮤지션이 바로 기타리스트 팻 마티노이다. 주지하다시피 70년대 가장 돋보이는 기타리스트로 뮤즈의 간판 아티스르로 활동했던 그의 잊혀진 명반들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First Light>은 그가 수술하기 이전에 발표한 70년대 마지막 작품인 <Joyous Lake>과 <Starbright>을 모아놓은 2 in 1 앨범으로 기존의 정통 재즈와는 달리 전형적인 70년대 록재즈의 경향을 드러낸 작품으로 그의 질주하는 일렉트릭 테크닉을 만날 수 있는 희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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