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 킹 콜의 동생. 그리고 나탈리 콜의 삼촌! 형의 그들에 가려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지만 90년대 접어들면서 그는 판타지와 텔락 레이블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 두 레이블에 앞서 1993년 뮤즈 레이블에서 발표한 본작은 휴스턴 퍼슨, 세실 브리지워터, 스티브 튜레, 케니 워싱턴 등이 참여한 90년대 그가 부활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의미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휴스턴 퍼슨의 프로듀싱아래 연주와 보컬이 유연하게 결합되어 프레디 콜의 다소 거친 듯하면서도 정감어린 보이스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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