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크리스 조스의 2007년 최신 앨범. 랄로 쉬프린풍의 재즈 스타일의 화려하며 그루브한 사운드와 펑키한 다운 템포 뮤직의 조화가 뛰어나게 표현된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ESL의 대표 작품으로 급부상하며 전작에 이은 빅히트의 영광을 누렸다. 이미 첫 트랙부터 마법과 같은 그의 사운드 메이킹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Magic Tubes'를 포함해 ‘Jungle Dolls’, ‘Summer Springs’ 등 전곡이 상층부에서 높은 수준을 과시하고 있다. 소울풀 일렉트로닉의 수작 앨범으로 라운지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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