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은 2004년을 대표하는 일렉트로닉 음반으로 평단과 청자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이끌어 냈다. 2004년에 발표한 대어급 뮤지션들 Prodigy, Chemical Bros, Fatboy Slim 등이 하나 같이 외면 받았음에 비한다면 매우 독보적인 사례다. "10/10, 훌륭하다.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by Laurent Gariner", "이것은 감상에 꼭 알맞는 앨범이다 5/5 by Mixmag", "본 작에 견줄만한 앨범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이달의 앨범 선정 by M8" 훵키하고 강력한 그루브의 하우스 비트와 달콤한 멜로디가 상큼하게 얹어진 이 앨범은 케미컬 브라더스의 차기작에 이미 실망한 사람이나, 실망할 사람들을 위한 앨범에 다름 아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