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WINDER는 10만장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그루브 아마다의 믹스 앨범 ALL BACK TO MINE 부터 좀 더 가깝게는 MISTRY OF SOUND의 ‘CHILL OUT SUMMER SESSION 2003’ 등 지난 몇 년간 유명 컴필레이션에서 목격할 수 있었던 바로 그 이름이다. 런던의 FABRIC & THE END, 에딘버러의
TROUBLE, 애버딘의 LIFESTYLE, 글라스고와 에딘버러의 TRIPTYCH03 페스티발, 브뤼셀의 FOOD, 아인트호벤의 WARM 등 클럽 디제잉과 라이브 또한 꾸준히 펼쳐왔던 SIDEWINDER의 데뷔작인 이 앨범은 일렉트로니카와 어쿠스틱의 독특한 결합과 라이브 비트와 프로그램된 비트의 조화, 다채롭게 변화하는 샘플과 정교하고 미묘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IDM과 클럽 댄스의 접점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레코딩과 라이브로 수 년 동안 숙련되고 다듬어진 그의 재능이 빛이 발하는 매력만점의 데뷔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