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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대조적인 성격을 지닌 두 작곡가를 방랑이라는 주제로 한테 묶어놓은 독특한 기획의 앨범. ‘방랑’의 소재에 친숙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과 리스트의 음악 기행집 <순례의 해>중 발체곡을 담고 있다. 루이자 보락은 25번이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지닌 루마니안 피아니스트이다. 그녀의 강철같은 그러나 섬세한 터치와 정확한 리듬감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서도 강인함과 섬세함이 균형을 이룬 연주가 그녀의 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음질 녹음의 SAC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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