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환갑을 넘겨버린 이 노장 기타리스트는 재즈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션 중 한명으로 해외에서의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앨범이 좀처럼 소개되지 않아 그 동안 많은 재즈팬들의 수집 표적이 되었던 인물이다. 제임스 블러드 울머가 2001년 녹음한 본 작은 윌리 딕슨, 존 리 후커, 오티스 러쉬 등 멜피스 출신인 블루스 거장들의 고전들을 그만
의 독창적인 프리 펑크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다. 마치 울부짓는 듯이 작렬하는 기타톤과 그의 걸출한 보이스는 고전의 진부함을 탈피한 전혀 새로운 ‘제임스 블러드 울머표’ 사운드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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