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와 펑크, 싸이키델릭, 소울, 아방가르드와 등 다양한 장르를 재즈의 형식으로 표현한 개성적인 프리 펑크 재즈를 선보이며 최근까지 꾸준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 기타리스트 제임스 블러드 울머의 2003년 작품. 이미 발매와 동시 각종 평론으로부터 ‘Future Blues.’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의 진보적인 블루스의 미래상을 선보이고 있는 본 작은 지미 리드, 알버트 킹 등 다양한 블루스 기타 거장들의 곡들과 독창적인 기타리즘이 빛을 발하는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Ghetto Child’, ‘Trouble In Mind’, ‘Come On (Let the Good Times Roll)’ 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