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펑크와 디스코에 기반을 두고 일렉트로닉 펑크 댄스 재즈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가 많은 음악팬들로부터 열광 받고 있는 이유이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난 그는 파리에서 생활하며 디제잉을 배워갔다. 이번에 발매 된 신보는 두 장의 cd에 그의 음악적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자미로콰이, 베리 화이트, 마빈 게이 등의 음악이 이들의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났다. 처음접하는 사람들에게나 그의 추종자들에게나 모두 만족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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