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발레 “도시의 귀족” op.60,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2중 콘체르티노, “카프리치오” 가운데 6중주
- * 니콜 케른(클라리넷), 히기니오 아류(바순), 파보 야르비(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관현악단<BR><BR>연주자들의 감성의 깊이를 율동감있고 정확하게 표현시키는 파보 야르비의 뛰어난 지휘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특히 “도시의 귀족”에서 보여주는 순발력과 대비효과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러한 표현력은 역시 “2중 콘체르티노”에서 한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아름답게 연출하고 있다.<BR>HYBRID MULTI CHANNEL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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