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플로어를 달구는 일렉트로 팝 하우스. Superpumas (스웨덴 속어로 '젊은 여자' 를 지칭)은 스웨덴 출신의 두 친구 Carl Henrik Hallen 과 Daniel Nordh로 이루어진 듀오로 이들은 1999년부터 일렉트로팝 밴드 Kompis란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999년 발표한 이들의 첫 EP "Visar Vagen" 는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 몇 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며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간 이들은 이름을 바꾸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일렉트로 팝 음악을 선보이게 되는데 까다로운 영국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앨범 발표와 더불어 Mint Royale, Plej, Palace of Pleasure등의 리믹스 작업을 하며 발판을 다져갔다. 2005년 약간의 휴식과 방향전환의 과정을 거쳐 Superpumas로 개명하여 새로운 레이블과 계약을 한 이들은 이 앨범 "Muscles"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앨범은 펑키가 가미된 일렉트로 댄스플로어 음악으로 Pley나 Hird, Cloud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북유럽 일렉트로 특유의 간결함이 돋보인다. <Clear>는 귀에 착 달라붙는 일렉트로 팝이며, <Fading>은 바싹바싹하는 일렉트로 하우스로 게스트 보컬 maria Kask의 섹시한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
"댄스플로어를 만족시키는 후키한 멜로디, 부드러운 다운템포, 달콤한 팝은 댄스플로어의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천재적인 앨범이다." - M8 Magazine "하우스의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잘 짜여진 구성의 노래들은 애시드, 트랜스, 일렉트로 그리고 혼은 멋진 음악적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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