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국에 맥시밀리언 해커와 내한한적이 있었던 독일 일렉트로닉 팝 뮤지션 barbara morgenstern의 2003년 앨범. Dntel의 리믹스와 To Rococo Rot등과의 작업으로 유명해졌는데 한국 공연당시 보여줬던 낮설지만 독특한 음악은 이미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독특한 비트속에 흐르는 팝적인 보컬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여러 독특한 이펙팅과 약간의 어쿠스틱 악기들의 사용은 마치 같은 독일 출신인 Notwist를 연상시킨다. 일렉트로닉 팝이 보여줘야할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지만 독특한 실험과 색다른 전개가 눈에 띈다. 이 음반의 미래의 팝 음반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All Music Guide 평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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