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재즈 계의 빛나는 별 Miriam Aida !!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 My Kind Of World "본 작은 스웨덴의 재즈 씬을 리드하는 재즈 싱어 중 한 사람인 탁월한 재능의 보컬리스트, Miriam Aida의 첫 번째 솔로 음반으로, 그녀는 스윙/소울 재즈 음악 안에서 풍부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을 선사하는 뮤지션이다.
2003년에 본 작을 통해 데뷔,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A Bossa Eletrica'의 리드 싱어로 그룹이 2004년에 발매한 음반, "Eletrificacao"에 참여하면서 한층 명성을 드높이게 된다. 또한 2005년 발표한 통산 두 번째 솔로 앨범인 "Meu Brasil"은 브라질 삼바 앨범으로 스웨덴과 브라질의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브라질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는 데뷔작인 이 음반을 통해 깊은 재즈의 느낌과 진실된 감성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며 자신이 뛰어난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그녀가 가진 깊고 풍성한 영혼의 울림을 청자와 공유하는데, 앨범은 고전인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소울풀한 감성의 'Big City'를 비롯, 아름다운 재즈 발라드와 열정적인 보사노바 음악들을 수록하고 있다. 앨범은 또한 수준급의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 사운드의 풍성함을 한층 더하고 있는데 색소폰과 플룻 담당의 Fredrik Kronkvist, 피아노의 Daniel Tilling, 베이스의 Martin Sjostedt, 드럼의 Lars Kallfelt가 그녀의 퀸텟을 구성하고 있고, 그 외에도 기타의 Elias Kallvik, 트럼펫의 Marten Lundgren, 어쿠스틱 기타의 Mats Anderson, 콩가의 Mans Block까지 많은 게스트 뮤지션 들이 그녀의 데뷔 음반인 본 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