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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풍부한 스윙감과 서정적인 피아니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니 드류는 화려했던 '50년도의 활동을 접고 불현듯 덴마크로 이전, 이후 유럽의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남긴 매우 특별한 케이스의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본 작은 그가 소울노트 레이블에서 남겼던 세 장의 앨범 중 '81년에 발표했던 작품으로 오스카 피터슨의 세션으로 유명한 드러머 에드 틱팬과 베이시스트 메즈 바인딩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되었으며, 그만의 서정적인 피아니즘이 빼어나게 표현된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사랑에 빠진 연인의 눈 빛을 접하는 듯한 감미로운 멜로디의 'Your Soft Eyes', 불후의 고전 'Alone Together'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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