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엠비언트 이펙트와 IDM, 그리고 힙합등의 영향을 그대로 앉고 놀라운 일렉트로닉 뮤직의 액기스 만을 선보여 국내에 일만이천 일렉트로닉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놀라운 듀오인 boards of canada 96년작. 정규앨범은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팬들의 사랑과 평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작품으로 약간은 헤비하며 비트는 심플하다. 어쩌다가 펑키하기도 하며 송라이팅에 신경을 쓴 듯한 느낌을 주고 있고 사운드의 실험 또한 끊임없이 계속된다. 일렉트로닉 엠비언트 다운템포의 진수를 보여주는 본작은 정규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덤과 평단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All Music Guide 평점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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