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리 레긴의 흑인 영가
영화 파례넬리 목소리의 주인공이었던 흑인 카운터 테너 가수 데렉 리 레긴이 모세 호간 합창단과 부른 흑인 영가집.
아메리카 흑인노예 사이에서 발달한 흑인 영가는 흑인 특유의 리듬감에 미국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찬송가의 영향이 결합되며 발전되었다.
대개 암울한 현실 로부터의 탈출과 내세에서의 해방의 약속 등 노예생활의 고통스런 현실에서 신앙과 상상의 세계로 도피하려는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흑인 카운터-테너의 여성적 목소리로 부르는 부드러운 선율의 흑인 영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