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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하몬드 오르간, 트럼본, 드럼본이라는 좀처럼 보기 힘든 편성의 트리오이다. 이 트리오의 리더인 엠마누엘 벡스는 1959년 프랑스 태생으로 지미 스미스나 잭 맥더프 보다 프랑스 재즈 오르간의 대부격인 에디 루이스의 영향이 많이 느껴진다. 오르간 특유의 진한 채취 대신, 전체 사운드를 깊고 어둡게 가져가는데, 트럼본과 모방 멜로디 혹은 이질적인 두 개의 키를 교차시킴으로서 매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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