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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랑스 비올 음악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마래의 작품집 제 4권(1717년)은 프랑스풍의 모음곡집과 이국풍의 모음곡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총 31곡에 이르는 이국풍의 표제 작품으로 유명하다. 각각 개성적인 표정을 지니고 있는 이국풍의 모음곡집은 이탈리아 스타일을 흡수하여 상당히 기교적이고 표현이 과감하다. 특히 샤르보니에와 그 동료들의 연주에서는 터키와 이집트의 타악기를 사용하여 엑조틱한 느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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