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Poulet 과 Jean Paul Pierson를 중심으로 72년 결성된 모나리자는 프렌치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 장르인 Theatrical Rock의 가장 대표적인 밴드이다. 이 음반은 77년 나온 3집으로 다른 밴드와 다르게 무대에서 분장 및 마스크를 쓰는 등 연극적인 요소를 더하여 새로운 음악적인 개성을 표현하였고 음반에서도 그러한 연극적인 요소는 그대로 나타난다. 많은 팬들이 네 번째 앨범 『Avant Qu‘il Ne Soit Trop Tard』와 함께 가장 많이 애청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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