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에 결성된 5인조 심포닉 록 그룹 막달레나의 데뷔작. 80년대 일본 심포닉 록의 전성기에 탄생한 작품중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 명반으로 신비한 마력을 지닌 일본 심포닉 록의 본령을 지닌다. 케이트 부쉬를 연상케 하는 여성 보컬리스트인 Meguni Tokuhisa의 극적인 고음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클래시컬 키보드가 일품이다. Genesis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이들은 80년대 당시의 네오 프로그래시브록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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