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그라펠리라는 명인의 존재를 통해서 우리에게 익숙한 바이올린 재즈의 초기 모습을 일별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앨범으로, 디아파송 평점 만점, 재즈맨 “쇼크”, 프랑스 잡지 CD 가이드의 금상 등, 발매 시에 프랑스 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었다. 스테판 그라펠리를 시작으로 조 베누티, 스터프 스미스, 듀크 엘링턴 밴드의 바이올린 마에스트로 레이 낸스, 덴마크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스벤드 아스무센 등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활약했던 당시의 명 바이올린 주자들의 연주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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