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질, 그리고 갈 코스타와 함께 1960년대 브라질의 음악/문화 운동 트로피칼리즈모를 이끌었던 여성 싱어 마리아 베따니아의 대표작.
브라질 북부 바하아 출신인 그녀는 조빔, 치코 부아르케, 에두 로보 등과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며 브라질 음악계의 보석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1989년 발표된 본 작은 그녀의 1986년작 `Dezembro`와 함께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그 앨범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