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보급 뉴에이지 뮤지션 마크 더스트가 선사하는 신비로운 은하로의 여정! 수천만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은하와 나를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는 상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듣는 이의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해주며 평온을 가져다 준다. 세심하게 구성된 멜로디와 하모니는 마치 반젤리스가 에릭 사티와 드뷔시의 곡을 연주하는 듯하다. 현대인들은 이 음반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러나 이 무한한 은하와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인지를 동시에 돌아보고 각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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