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와 동양적 음악 소재로 주목을 받았던 작곡가 호바네스가 1963년 한국을 방문하여 조선 후기 화가 이인문의 8.6m에 이르는 대작 <강산무진도>에 감명 받아 ?Mountains and Rivers without End'라는 이름으로 남긴 관현악 대작 <강산무진도>... 그가 관현악으로 그려 내려고 했던 강산무진도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이 한장의 명반?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은 이 작품을 자신이 직접 지휘하는 로얄 필하모닉의 연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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