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의 실내 음악 (전곡수록)
드뷔시의 음악은 완성된 하나의 세계였다.
그는 인상파의 첫 장을 열었고 동시에 마무리까지 한장본인이다.
이 3장의 음반은 드뷔시 작곡 인생전체를 품고 있는데, 18세에 쓰여진 <피아노 트리오(1880)>에서 시작하여 최후의 작품인 <바이올린 소나타(1917)>까지 그의 실내악 전작품과 주요 피아노 곡이 담겨져 있다.
정상급 실내 앙상블인 링컨 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연주자들이 시프린의 주도하여 연상파 음악의 정수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