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제왕 슈타커 셀레브레이션 (2004년 엘 파소 프로 뮤지카 라이브) <BR><BR>
보케리니: 현악 오중주/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 <BR><BR>
* Janos Starker(cello), Kurt Nikkanen(violin), Soovin Kim(violin), Kirsten Johnson(viola),
Zuill Bailey(cello) <BR><BR>
슈타커의 80세 생일을 축하하여 기획된 2004년 엘 파소 프로 뮤지카 라이브 녹음. 슈타커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보케리니와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를 담고 있다. 그와 동료 연주인들간의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빚어내는 화음은 젊은 활력와 원숙한 내면의 깊이 모두 내포하고 있다. 특히 MIK 앙상블로 활동하는 김수빈이 바이올린을 맡고 있다. 엄격하고 치밀한 이성보다는 슈타커의 순수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비르투오시티 그리고 예술적 고결함이 느껴지는 따스한 연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