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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15년 드뷔시가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소나타를 작곡한 이후로 이 세악기로 구성된 트리오가 하나의 실내악 양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트리오는 악기의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빚어낸다. 마티아스는 죠디악(점성술) 트리오라는 독특한 부제를 지닌 삼중주에서 각 악기가 번갈아 중심 역할을 하며 각자의 기량을 펼쳐보인다. 라벨의 <소나티네>와 베토벤의 <세레나데>는 하프 트리오를 위해 편곡된 작품이다. 이 앨범의 매력은 하프 트리오가 지닌 재기발랄한 쾌활함과 영롱하고 아름다운 화음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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