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의 음악 (쇼스타코비치 : 실내교향곡, 바스크 : 고뇌의 음악, 슈니트케 : 트리오 소나타)
쇼스타코비치의 현악사중주 8번은 바로 이 루돌프 바르샤이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 <실내교향곡>으로 더 유명한 열정적인 작품이다.
슈니트케의 <트리오 소나타>역시 우리에겐 비올라연주자 유리 바쉬메트의 편곡작품이 더 친숙하다.
여기에 라트비아 출신의 새로운 작곡가 바스크의 <고뇌의 음악>을 함께 수록함으로 세 작곡가에 이어지는 구소련 현악의 슬픔과 서정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