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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데멩가 형제/ 영원한 빛</B><BR>지금까지의 우리시대음악과는 분명히 다른 음악 나이펠의<영원한 빛>은 마치 새로운 진혼곡을 연상시킨다. 하모닉스로 연주되는 첼로의 애절한 소리에 이어 시편을 노래하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이 들려온다. 반면 토마스 데멩가와 모저의 작품, 그리고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유명한 베리 가이의 데멩가 형제를 위한 <적색편이>는 현대적 기법으로 만들어진 학구적 작품이다. 이들이 담고 있는 두대의 첼로가 보여주는 역할의 비교를 위해 바로크 시대 프랑스 작곡가 바리에르의 콘티누오를 사용하지 않은 <두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함께 수록하고 있는 구성도 재미있다.<BR><B>수입(독일)</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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