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 현악사중주 1번
벨라 브라톡: 현악사중주 4번
체헤트마이어는 짤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공부한 젊은 바이올린 연주자로 로켄하우스 페스티발과 바흐 서거 250주기 공연등에서 바이올린 독주자로 주도적 역활을 하면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체헤트마이어 사중주단은 그가 97년 창설한 연주단체로 나치에 핍박받았던 비운의 두 작곡가 하르트만과 비르톡의 현악 사중주를 사중주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거대한 음향의 강렬한 연주로 펼쳐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