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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힐리어드 앙상블은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쇼의 음악을 20여년에 걸쳐 꾸준히 자신의 레퍼토리로 삼아왔다. 고음악과 현대음악 양 방면 걸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온 힐리어드 앙상블은 14세기 음악의 혁명이라고 불리우는 마쇼의 음악에 숨어있는 놀랄 만큼 풍부한 창의성과 자유성에 새로운 통찰력을 가지고 접근한다. 그 결과 '낯설음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 혹은 '낭만적으로 해석되는 마쇼의 음악'이 탄생하고 있다. 이번 레코딩은 특별히 마쇼의 원고에 직접 바탕을 둔 니키 로세프의 새 판본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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