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 34센티의 키에 짤막한 팔, 왼쪽 오른쪽 모두 합쳐 일곱개 밖에 안 되는 손가락...이런 결정적인 신체적 핸디컵을 무릅쓰고 독일 가곡은 물론 오페라 무대에서도 세계 정상에 오른 성악가, 그의 연주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관객을 만나기란 그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 크바스토프가 있다"
두 번에 걸친 그레미상 수상과 각종 음반상을 휩쓸은 위대한 성악가 "토마스 크바스토프"의 위대한 앨범 "A ROMANTIC SONGBO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