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세스-마리 우이티/폴 그리피스: `그래도 시간은 있다`<BR><BR>*프란세스-마리 우이티(첼로), 폴 그리피스(낭독)<BR><BR>셰익스피어의 <햄릿> 속에서의 오펠리아의 대사를 소스로 삼아 유명한 음악 비평가이자 소설가인 그리피스는 시와 독백과 대사로 이루어진 <그래도 시간은 있다>를 형상화했다. 그리피스가 직접 낭독을 하며, 여기에 현대 음악의 혁신적 연주자로 인정받는 첼리스트 우이티는 아름답고, 몽환적이며, 때로는 멜랑콜릭한 풍광을 첼로로 그려내고 있다. 그녀는 때로는 즉흥적인 연주를 선보이거나, 두 대의 활을 이용하는 새로운 기교를 선보이며, 진정한 표현적 능력을 갖춘 내밀하고 고요한 실내 음악의 창조에 성공하고 있다.<BR>독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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